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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극심한 가뭄에 매실 주산지도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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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들어서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여전히 가물어서 전국 34개 댐 근처 강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댐의 수위도 크게 낮아져서 저수율이 20%대로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긴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도 이어지고 있는데 요즘 거둬들이는 매실 수확량은 지난해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C 이계혁 기자가 국내 최대 매실 산지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