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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쌓이고 멈추고 "1조 6천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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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화요일 시작된 화물차 운전기사들의 파업은 여전히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가동을 멈췄고, 수출용 자동차들은 며칠째 주차장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파업으로 지금까지 피해 액수가 1조 6천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포항의 포항제철소. 제철소 내부 도로 곳곳에 커다란 코일 뭉치가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