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하마을에 도착한 김 여사는 먼저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이어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김 여사는 봉하마을 도착해 차량에서 내린 뒤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이나 별다른 언급없이 머리를 숙여 인사하고 곧바로 묘역으로 향했습니다.
김 여사는 비공개 대화로 권양숙 여사를 만난 뒤 이날 서울로 향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혹시나 발생할 상황에 대비해 사복 경찰관들을 배치했으나, 김 여사가 봉하마을을 방문한 동안 별다른 소동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영상 취재 : 최대웅 / 구성 : 박윤주 / 편집 : 박승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박윤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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