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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건강라이프] 소아 · 청소년 당뇨병, 이럴 때는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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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병원에서 직접 진료받고 치료하기가 쉽지 않았죠.

이 때문에 아이들 당뇨 진단이 늦어져 합병증이 늘었다고 하는데, 언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하는지, 유승현 의학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6살 A 군의 엄마는 얼마 전 아이의 행동이 달라진 것을 느꼈습니다.

[A 군 어머니 : 밤에 갑자기 오줌을 싸더라고요.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기 시작하는 거예요. 30분 뒤에 화장실에 가서 누는데 또 거의 300ml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