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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국방장관 "일본과 진지한 대화 나눌 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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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종섭 국방장관은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특히 일본과 진지한 대화를 나눌 의향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안보회의 마지막 날 이종섭 국방장관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국방 도전을 주제로 연설에 나섰습니다.

이 장관은 ICBM 시험 발사와 7차 핵 실험 준비 등 북한의 도발이 지역 안정 위협의 주된 요소라고 지적하며 북한 비핵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