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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변호사 사무실 방화 희생자 발인…범행 직전 잇단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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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로 숨진 피해자 5명의 발인식이 오늘(12일) 오전에 진행됐습니다. 한편 방화 용의자는 범행 당일과 하루 전에 재판을 받았고 잇따라 소송에서 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희생자들의 발인식은 오늘 오전 대구에 있는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사망자 6명 중 어제 발인을 마친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발인식이 한꺼번에 열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