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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중국이 안보 위협" vs "미국과 전쟁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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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한 미국과 중국의 국방장관이 타이완 문제를 놓고 강하게 부딪혔습니다. 중국은 타이완을 분리시키려 한다면 전쟁도 치를 수 있다며, 지금까지 나온 발언 중 가장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중국이 영토 문제에 대해 더 강압적이고 공격적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