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이 이어진 닷새 동안 경찰이 불법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한 조합원이 모두 4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10일) 오전 부산 신항삼거리에서 경찰 부대원 등을 다치게 해 연행된 6명을 포함해 하루 새 13명이 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총파업 첫날 울산에서 조합원 4명을 처음 검거했고, 지난 8일엔 하이트진로 경기 이천공장 앞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15명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간부급 조합원에게는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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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총파업 첫날 울산에서 조합원 4명을 처음 검거했고, 지난 8일엔 하이트진로 경기 이천공장 앞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15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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