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피해 확산…국토부-화물연대 이틀째 실무 논의
화물연대 총파업이 닷새째로 접어들면서 산업계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화물연대 측이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갑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 측은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실무 논의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어제 면담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에 대한 약속과 유가 대책을 요구했고, 국토부는 내부 논의를 거쳐 대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전국 레미콘 공장 60%가 가동을 중단했고, 현대차도 부품 부족으로 생산설비 중단과 가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국토교통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물연대 총파업이 닷새째로 접어들면서 산업계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화물연대 측이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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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는 어제 면담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에 대한 약속과 유가 대책을 요구했고, 국토부는 내부 논의를 거쳐 대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전국 레미콘 공장 60%가 가동을 중단했고, 현대차도 부품 부족으로 생산설비 중단과 가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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