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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변호사 사무실, 휘발유 검출 · 흉기 발견…계획 범행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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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명이 숨진 대구 방화 참사 현장에서 휘발유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또, 흉기도 함께 발견되면서 철저한 계획범죄였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에는 각계각층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이 시작된 사무실이 있는 2층 복도입니다.

바닥과 벽은 그을렸고, 창문은 깨져 바닥에는 유리 파편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