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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줄어든 시멘트 운송…레미콘 · 건설업계 연쇄 타격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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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업 이후 시멘트 운송이 줄다 보니, 시멘트가 필요한 레미콘 공장들이 연쇄적으로 멈춰 섰고, 이제는 그 여파가 건설 현장에까지 미치고 있는 겁니다. 또 시멘트는 물기가 닿으면 굳어버리기 때문에 잘 보관하는 것도 중요한데, 출하량이 줄면서 저장 시설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G1 방송 정창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월의 한 시멘트 공장 앞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