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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외부 기사 불러 출하해요"…공장 하나둘 '가동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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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영향받는 업종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멘트는 출하량이 평소의 10분의 1정도로 줄었고 공장이 멈춰 선 곳도 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광명 기아차 공장 앞.

임시 번호판도 안 달린 새 자동차들이 줄지어서 어딘가로 이동합니다.

[다섯 번째 차선에 부탁드릴게요. 바로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