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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승희, 정치자금으로 개인 차량 구입…"실무진 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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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업무용 렌터카를 개인 차량으로 매입하면서 정치자금 1천800여만 원을 쓴 걸로 드러났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해 김승희 후보자 측은 실무진의 착오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김승희 복지부장관 후보자는 국회의원이던 지난 2017년 2월, 업무용 차량으로 현대 제네시스 승용차를 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