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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외부기사 불러 차 옮겨요"…공장 하나둘 '가동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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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파업에 나선 지 이제 사흘 째로 접어들면서, 영향을 받는 업종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멘트는 출하량이 평소의 1/10 정도로 줄었고 공장이 멈춰 선 곳도 늘고 있습니다.

먼저 그 현장을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광명 기아차 공장 앞.

임시 번호판도 안 달린 새 자동차들이 줄지어서 어딘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