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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직접수사 축소' 뒤집는 검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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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훈 법무장관이 지난 정부가 시행한 검찰 직접수사 축소를 뒤집는 조직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형사부도 중요 범죄 단서가 있으면 언제든 직접 수사할 수 있고, 일선 검찰청은 장관 승인 없이도 특별수사팀을 가동할 수 있게 됩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2020년 1월, 추미애 당시 법무장관은 취임하자마자 검찰의 직접수사 제한을 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