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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포항공대 실험실 불, 4시간 만에 진화…위험물질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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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 포항공대의 한 실험실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학생들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주변에 위험한 물질이 많아서 하마터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TBC 정석헌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3층 창문으로 시커먼 연기가 계속 치솟아 오릅니다.

건물 내부에서 이따금 불꽃이 피어오르자 신속하게 물을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