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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명박, '형집행정지' 신청…윤 대통령, 사면론엔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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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백억 원대 횡령과 뇌물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건강이 안 좋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여권에서는 사면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다스 회삿돈 횡령과 소송비 삼성 대납 혐의 등으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이 지난 2일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