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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작은 수박'이 효자…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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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일가게에서 사과보다 조금 큰 수박 보셨을 겁니다. 애플수박이라고 하죠. 또 흑피 수박, 망고수박 등도 있는데요. 요즘 1·2인 가구를 겨냥한 이런 작은 수박들이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초록 바탕에 검정색 줄무늬를 가진 작은 수박이 하우스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사과와 비슷한 크기라 해서 이름 붙은 애플수박으로,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최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