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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시멘트 등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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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이틀째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주요 시설에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멘트 업계는 서서히 영향을 보이면서 조만간 공사현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물연대가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아직 산업계에 직접적인 영향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