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방문규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오늘(8일) "비전과 일정을 제시해 새 정부 국정 과제가 원활하게 추진돼 나가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임명해 오늘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한 방 실장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새 정부가 막 출범한 막중한 시기에 국조실장이라는 너무 어려운 역할을 주셔서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방 실장은 "제가 그동안 기획재정부뿐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수출입은행 등 여러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방 실장은 특히 "화물연대 파업,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물가상승 압력 등 현안 과제도 대응해 나가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안은 현안대로 대응하면서도 국정과제의 추진 일정이나 중요한 동력을 살려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