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뉴스딱] "추워서 담요 달라 했더니…" 대한항공 승객이 올린 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 "승무원들 적응이 잘 안돼 우왕좌왕"

일상 회복으로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비행기 표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항공기 기내 서비스에 대한 승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여행객들이 많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추워서 담요를 달라고 했더니 승무원이 제공이 불가하다며 죄송하다고 하더라', '음료 중에 맥주는 아예 없었다' 등 대한항공의 기내 서비스 질 하락을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