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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뉴스딱] 3년 만에 재개하는데…'싸이 흠뻑쇼' 논쟁 휘말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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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바닥에 버리는 건 부적절" vs "정당하게 돈 지불, 지나치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여름 콘서트를 싸이 씨가 3년 만에 재개한다고 알렸는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싸이 씨의 여름 콘서트는 쏟아지는 물을 맞으면서 무더위를 날린다는 콘셉트입니다.

싸이 씨는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해 콘서트에 사용되는 물이 다 마실 수 있는 물이고, 한 회당 300톤 정도가 사용된다고 밝혔는데요.

여름 콘서트가 재개된다는 소식에 기대를 감추지 못하는 팬들도 있지만 방대한 양의 물 사용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