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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이 때리고 "귀신 물러가라"…홈 카메라 속 산후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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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후도우미가 태어난 지 4개월 된 아기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모가 설치한 홈카메라에는 아기를 거칠게 흔들거나 밀치고 이상한 말을 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울고 있는 아이의 입을 닦아주는 듯하더니 얼굴을 세게 누르거나 밀칩니다.

보채는 아이를 거칠게 흔들고 엉덩이나 등을 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