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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북 핵실험 금요일 유력, 늦어도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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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 정보당국이 사흘 뒤인 오는 금요일을 가장 유력한 날로 보고 있는 게 확인됐습니다. 계속되는 미국과 중국의 압박, 그리고 기상상황이 최종 변수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3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 복구 움직임이 포착된 이래, 석 달이 채 안 돼 북한의 핵실험 준비는 사실상 완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