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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첫 검사 출신 금감원장 지명…민주 "검찰 편중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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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기관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금융감독원 수장에 처음으로 검사 출신이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함께 국정농단 수사도 했었던 이복현 전 부장검사입니다. 민주당은 검찰이 만능 인재냐며 정부의 검찰 편중 인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먼저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감독원장에 임명한 이복현 전 부장검사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공인회계사 시험과 사법 시험에 둘 다 합격한 기업·금융범죄 수사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