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엔 대사에는 황준국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주일본 대사에는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을, 주중국 대사에는 정재호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주러시아 대사에는 장호진 전 외교부 북미국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에는 유병채 문체부 체육국장을, 국민제안비서관에는 허성우 전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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