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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스딱] "결혼식 차로 왕복 4시간…축의금 5만 원에 실망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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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줄어들었던 결혼식이 일상회복과 함께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요.

청첩장을 받아든 사람들은 마냥 웃기만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축하하는 마음은 당연하지만 횟수가 잦아지다 보니 누구에게, 얼마를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겁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로 왕복 4시간에 달하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으로 5만 원을 냈다가 당사자로부터 '실망했다'는 반응을 들어 황당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