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국내 첫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만 남았다…8월 3일 우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 기술로 만든 첫 달 탐사선 이름이 '달을 누리라'는 뜻에서 '다누리'라고 정해졌습니다.

이제 제 모습을 갖추고 발사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정구희 기자가 제작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달 탐사선 '다누리'.

무게 중심이 맞는지, 우주의 극한 온도와 진공상태를 견딜 수 있는지 모든 환경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조립을 끝낸 달 궤도선 다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