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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화장품 공장 화재, 3시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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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 낮 경기도 화성에 있는 화장품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을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휴일에 나와서 일하던 사람들은 불이 난 직후 급히 대피했습니다.

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희뿌연 연기가 끊임없이 하늘로 솟구칩니다.

건물은 뼈대만 남고 모두 타버렸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경기도 화성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