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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와 확대,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화물차가 정차돼 있다.
[이투데이/신태현 기자 (holjja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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