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바다 위 '떠다니는 군사기지' 등장…"강력한 대북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4년 7개월 만 한미 항모 전개 훈련

<앵커>

떠다니는 군사기지, 미군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우리 해군 함정과 연합 훈련을 했습니다. 4년 7개월 만에 항공모함과 연합 훈련을 하고 그 모습을 공개한 건 북한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입니다.

보도에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함과 우리 해군 대형 수송함 마라도 함이 한미 구축함들을 이끌고 항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