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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시장은 2번, 구청장은 1번…엇갈린 서울 표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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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선 오세훈 후보가 나선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뒀지만, 구청장 선거에선 민주당이 8개 구에서 이겼습니다.

시장 선거와 구청장 선거의 엇갈린 표심의 배경, 강청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시내 25개 구는 물론 426개 행정동에서 모두 이겼습니다.

하지만 구청장 선거 결과는 조금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