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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민주, 참패 후 회의서 '이재명 책임론' 두고 계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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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을 어떻게 쇄신할지를 놓고 민주당이 연석회의를 열었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이끈 이재명 의원 책임론을 놓고 친문과 친이재명계 의원들 사이 설전이 4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국회의원과 당무위원 연석회의는 4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회의 후 민주당은 공식적으로는 패배의 원인을 찾고 반성과 혁신을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