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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이은해 남편 보험 실효 통보 때마다, 살인 계획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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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의 첫 재판이 오늘(3일) 있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이은해와 조현수가 반성하는 모습이 없다며, 자신들이 겪었던 고통을 그대로 겪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먼저,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2019년 6월 30일 계곡에서 윤 모 씨가 숨진 지 3년 가까이 만에 법의 심판대에 오른 이은해와 조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