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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검찰, '선거법 위반' 수사 본격 시동…당선인 51명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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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서울 중구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선거법 위반 사건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당선인 가운데 51명이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개표 종료 불과 몇 시간 뒤 서울 중구청에 검찰 수사관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서양호 중구청장이 사전 선거운동을 했다는 선관위 고발 사건에 대해 강제 수사가 시작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