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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김은혜에 내내 뒤지던 김동연, 표 3% 남기고 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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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의 가장 극적인 승부는 선거 전부터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도입니다.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어제(2일) 새벽 5시 반쯤 역전에 성공하며 0.15% 포인트, 불과 8천900표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SBS 등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 발표 순간,

[5, 4, 3, 2, 1.]

0.6% 포인트 우세 예측에 김은혜 후보 측에선 환호가, 반대로 김동연 후보 측에선 탄식이 터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