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진보 교육 '8년 독주' 마감…변화 오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일)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시도교육감도 선출됐습니다.

8년 동안 이어졌던 진보 성향 교육감들의 독주가 꺾이고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의 교육감들이 늘어난 것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김경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4년 전 교육감 선거에서는 3개 지역을 뺀 14개 시도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와 보수 성향 교육감 비율은 9대 8로 엇비슷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