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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백내장 불만 커지자 '뒷북' 수습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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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손보험이 된다는 병원 말을 믿고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가, 보험사로부터 돈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저희가 몇 차례 전해드린 적 있습니다. 사람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보험사들을 관리하고 감독할 책임이 있는 금융감독원도 뒤늦게 나섰는데, 아직 명확한 지침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내용, 전연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석 달 전 백내장 수술을 받은 A 씨는 보험사에 수술비를 청구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