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에도 계파 갈등 조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에서는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 지도부가 모두 물러났습니다. 8월에 새로운 당 대표를 뽑는다는 계획인데, 새 지도부 구성을 둘러싸고 당내 갈등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민주당 분위기는, 강청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무거운 분위기 속에 마지막 회의를 마친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전원 사퇴를 발표하며 90도로 허리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