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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은혜에 내내 뒤지던 김동연, '표 3%' 남기고는 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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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에서 가장 극적인 승부가 펼쳐진 곳은 선거 전부터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도입니다. 개표 시작 이후 중후반까지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앞서갔는데, 격차를 차츰 좁혀가던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오늘(2일) 새벽 5시 반쯤 역전에 성공하면서 8천900표 차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SBS 등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 발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