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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진보 교육감 14명에서 9명으로…보수 후보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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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감 선거는 팽팽했습니다. 진보 성향 교육감 9명, 보수 성향 교육감이 7명이 당선될 걸로 보이는데요, 4년 전 선거와 비교하면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진보성향 교육감이 9곳, 보수 성향 7곳, 중도 성향은 1곳에서 당선이 유력합니다.

지난 2018년 선거에서는 14곳에서 진보 교육감이 당선됐는데 이번에는 서울과 인천, 광주, 전북, 전남, 경남, 울산, 충남, 세종 등 9곳으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