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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6·1 지방선거] 피 말리는 접전에 경기지사 후보측 '환호·탄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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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보 계속 앞서가다 오전 5시 30분 넘어 김동연 역전·최종 승리

두 후보 캠프 시간 지나며 희비 교차…김 당선인 "경기도 위해 헌신할 것"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권준우 김솔 기자 =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초접전이 펼쳐지면서 각 후보 캠프에서는 긴장감 속에 환호와 탄식이 반복됐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출구조사에서부터 초접전이 예상됐다.

지상파 3사는 '김은혜 후보 49.4%-김동연 후보 48.8%', JTBC는 '김은혜 후보 49.6%-김동연 후보 48.5%' 득표율의 출구조사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