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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격전지' 대전 · 세종 · 충남 표심, 모두 국민의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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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지방선거의 격전지로 꼽혔던 대전과 세종, 충남의 표심은 모두 국민의힘을 선택했습니다. 대전에선 초접전 승부를 벌인 끝에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시장직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선거 때마다 시장이 바뀔 만큼 민심의 흐름에 민감한 대전,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허태정 후보 49.6%,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50.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으로 예측됐는데, 개표 과정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박빙 승부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