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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담배 맛있습니까?" 금연의 날 AI로 되살아난 故 이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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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국민들에게 담배를 끊을 것을 호소했던 코미디언 고 이주일 씨의 모습이 인공지능을 통해 다시 살아났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코미디언 이주일입니다.]

어제 금연의 날 기념식에 인공지능으로 복원된 고 이주일 씨가 나타났습니다.

고인은 지난 2002년 폐암 투병 중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증언형 금연 광고에 출연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담배는 독약이다', '흡연은 가정을 파괴한다'며 금연을 호소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