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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상하이 두 달 만에 봉쇄 해제…제로 코로나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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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상하이시가 코로나 때문에 두 달 동안 걸어뒀던 빗장을 풀기로 했습니다. 65일 만에야 사람들은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됐는데, 이런 강력한 방역 정책을 다시 검토해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중국 안에서도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요란한 소리와 함께 폭죽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상하이시민들이 봉쇄 해제를 자축하고 나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