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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밀양 산불 진화율 10%대…민가 주변에 방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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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 대로 건조한 날씨 속에 불은 10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현장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서 진화 작업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홍승연 기자, 이제 날이 완전히 어두워졌는데 지금 불이 어느 정도 잡힌 것입니까?

<기자>

저는 지금 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산불지휘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산에서는 계속해서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