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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YTN 실시간뉴스] EU, 러 원유수입 90% 가까이 줄이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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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밀양구치소 재소자들은 불길을 피해 인근 대구교도소로 이송됐고 확산 우려가 있는 마을 주민들에겐 대피명령이 내려졌습니다.

■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공장 사무실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사무실 외벽이 크게 부서졌고 직원 3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는 경합지역 총력 유세에 나서 난타전을 벌이며 막판 표심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 민주당이 내세운 김포공항 이전 공약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김포공항을 옮기면 제주 관광이 망가진다며 '제주완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잘못된 선동이며 공약을 놓고 시비를 거는 것 자체가 반 지방자치적인 태도라고 맞받았습니다.

■ 월 4%의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5천여 명의 투자자들을 모집한 다단계 사기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실체도 없는 태양광업체를 내세워 끌어모은 투자금이 3천6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러시아로부터의 원유 수입을 연말까지 90% 가까이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원유와 천연가스 수출로 경제를 지탱해온 러시아로서는 이번 결정으로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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