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밀양 산불 8시간 넘게 진화 '대응 3단계'…476명 대피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31일) 오전에 경남 밀양의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근처 주민에게도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박세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9시 25분쯤,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의 한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8시간이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