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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다시 일어나 앞으로"…재기 나선 우크라이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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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에 있는 이 카센터는 지난 4월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에 맞아 폐허가 됐습니다.

미사일이 떨어진 곳은 사무실로 그곳에서 일하던 4명은 모두 숨졌습니다.

[보체나 파테르나크/카센터 운영 가족 : 4명 가운데 3명은 여기서 10년 정도 일했습니다. 다른 1명은 제 또래로 곧 27번째 생일이 됩니다.]

잔해를 치우고 건물을 다시 짓는 복구 현장에는 자원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