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동두천 지방선거 후보일동 30일 동두천 큰시장 5일장에서 8차 합동유세. 사진제공=박형덕 후보 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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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국민의힘 동두천 원팀인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 시-도의원 후보 일동이 30일 동두천 큰시장 5일장에서 8차 합동유세를 벌이며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 이현숙-임상오 도의원 후보, 황주룡-김승호-권영기-송흥석-이은경 시의원 후보, 시장 후보 경선 당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홍석우 전 경기도의원과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동두천시민의 의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국가산업단지 조성, GTX-C 동두천 연장 등은 동두천 지역 국회의원인 저 김성원이 동두천시민을 위해 처음 제안하고 이끌어낸 것”이라며 “국가산업단지를 30만평 확대 추진하고 GTX-C 연장을 마무리할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그리고 저 김성원과 같이 동두천 발전을 이끌 힘 있는 여당 후보 박형덕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박형덕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뽑아주셨듯이 이번에는 중앙정부와 공조 아래 지역 국회의원인 김성원 국회의원이 가져올 국비를 가장 잘 집행할 수 있는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후보 박형덕에게 압도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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